지금 오가는 이견
버스·택시 운전자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관계기관이 추가로 연계해야 할까?
질문 배경과 변경 기록
운전자격 취소가 늘어난 상황에서 재범 여부를 파악할 정보 연계를 넓힐지, 개인정보 접근을 제한하며 현행 관리체계를 개선할지 의견을 나눠 봅시다.
최근 변경 8시간, 58분 전

국회에 제출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를 인용한 9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2025년 버스·택시 운전자격이 음주운전으로 취소된 건수는 1604건으로 2024년 866건보다 85.2% 늘었다. 이는 운행 중 음주운전 건수나 사고 건수가 아니라 운전자격 취소 건수다. 취소된 운전자의 과거 음주운전 처분과 업체별 반복 발생을 추가로 연결해 관리할지가 쟁점이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재 운전면허 취소·정지 정보를 받아 지자체에 통보한다. 공단 개인정보처리방침에는 운전면허 행정처분 이력 등도 관리·제공 항목으로 적혀 있다. 다만 9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로부터 과거 음주운전 처분 이력까지 받아 이번 취소의 재범 여부를 식별하거나 업체별 반복 사례를 집계하지는 못한다. 정보 연계 확대는 의원이 제안한 관리방안으로, 시행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왜 필요하다고 할까?
과거 처분과 반복 사례를 파악하면 승객 안전을 위한 교육·감독 대상을 더 정확히 정하고, 업체별 재발 여부도 점검할 수 있다.
무엇을 걱정할까?
과거 위반 이력의 공유 범위가 넓어질수록 개인정보 침해와 오용 위험도 커진다. 현행 자격취소 통보를 정확히 이행하고 필요한 통계만 최소한으로 추가해야 한다.
판단할 때 볼 질문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어느 기관에 얼마나 제공할지, 현재 공유되는 행정처분 이력과 무엇이 다른지, 업체별 통계는 익명 집계로 충분한지, 잘못 연결된 기록의 정정·삭제 방법, 승객 안전 효과와 운전자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을 따져야 한다. 자격취소 건수의 증가가 실제 음주운전 발생률 증가를 뜻하는지는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읽어본 원자료
- 한국교통안전공단 개인정보처리방침: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제공 항목 · 한국교통안전공단 ↗
- 음주운전 버스·택시 자격취소 하루에 4.4건…1년새 85% 늘어 · 연합뉴스 ↗
- [2026 국감] 음주 운전 버스·택시 자격 취소 하루 4.4건…1년 새 85%↑ · 신아일보 ↗
- 우리 동네 시내버스, 내가 직접 평가해요! · 경기도뉴스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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