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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조 4천억 원을 들여 무주~대구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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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와 대구를 잇는 새 고속도로의 이동 편익과 지역 발전 가능성, 막대한 건설비와 실제 수요를 함께 따져봅시다.
최근 변경 6일, 19시간 전

전북 무주에서 경북 김천·성주·칠곡을 거쳐 대구 달성까지 잇는 84.1km 왕복 4차로 고속도로 건설안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있다. 대구시가 밝힌 총사업비 추정치는 6조 3,997억 원이다. 2026년 9월 28일 국회에서 관련 의원과 대구·경북·전북 지자체가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추진 측은 무주~대구 이동시간 단축과 동서 교통망 연결을 기대하지만, 이런 수치는 예측치이며 이번 사업의 실제 수요와 편익은 진행 중인 예타에서 검증돼야 한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2026년 9월 28일 현재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회 정책세미나는 사업 추진 필요성을 논의한 자리이며 예타 통과나 착공 결정은 아니다. 총사업비 6조 3,997억 원과 이동시간 단축은 현재 제시된 추정치다. 사진은 이날 예타 통과를 촉구한 세미나 현장으로, 도로 공사 사진이 아니다.
왜 필요하다고 할까?
끊어진 동서 고속도로 구간을 연결하면 영호남 간 이동과 물류가 쉬워질 수 있다. 무주·성주 등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대구 산업·도매시장 사이의 연결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
무엇을 걱정할까?
추정 사업비가 약 6조 4천억 원인 만큼 실제 통행 수요와 비용 대비 편익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다른 교통망 보완이나 기존 도로 개선과 비교하고, 건설비 증가와 환경 영향을 검토한 뒤 결정하는 편이 낫다.
판단할 때 볼 질문
84.1km 노선의 실제 통행 수요, 이동시간 절감의 근거, 지역 물류·산업 연계 효과, 건설·유지관리 비용과 재원, 기존 도로 또는 다른 교통수단의 개선 대안, 지형·환경 영향, 하빈IC 신설 필요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1999년이나 2017년의 예타는 범위가 다른 과거 사업이므로 현재 진행 중인 84.1km 안의 예타 결과와 혼동하면 안 된다.
읽어본 원자료
- 대구시, 국회 정책세미나 참석… 무주~대구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 · 대구광역시 뉴스룸 ↗
- 재정사업 조사현황: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
- 끊긴 동서 고속도로 잇자…영호남·국회, 예타 통과 힘 모은다 · 연합뉴스 ↗
- 6조4000억 ‘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승부…대구는 ‘하빈IC’ 띄웠다 · 아이뉴스24 ↗
- 경북도,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 영호남 숙원사업 물꼬 튼다 · 한국일보 ↗
위 자료는 배경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찬반의 예상 효과가 사실로 검증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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