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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영어 1등급 15.54%, 11월 수능은 더 어렵게 내야 할까?
질문 배경과 변경 기록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본수능의 변별력과 절대평가 취지,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을 함께 따져 봅시다.
최근 변경 6일, 21시간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6년 9월 28일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15.54%(6만1457명)였다. 같은 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4.13%보다 높다. 영어는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는 절대평가다. 연합뉴스는 난도 변동과 수험생 혼란을, 머니투데이는 상위권 졸업생 유입이 1등급 비율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짚었다. 본수능 출제에서 변별력과 난도 안정성을 어떻게 균형 잡을지가 쟁점이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9월 28일 기준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발표됐고 개인별 성적 통지표는 9월 29일 배부될 예정이다.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시행 예정이다. 평가원은 3월 시행 기본계획에서 적정 난도로 안정적으로 출제하겠다고 밝혔으나, 9월 결과를 근거로 본수능 영어를 더 어렵게 내겠다는 공식 결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1등급 비율 15.54%만으로 문항 난도 변화와 응시자 구성의 영향을 분리할 수 없다.
왜 필요하다고 할까?
1등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영어 성적이 대학 입시에서 학업 수준을 구분하는 역할이 약해질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결과와 문항 분석을 반영해 적정한 변별력을 회복하도록 본수능 문항의 난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무엇을 걱정할까?
영어는 과열 경쟁과 학습 부담을 줄이려는 절대평가 과목이다. 1등급 비율만 보고 본수능을 갑자기 어렵게 내면 6월·9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준비한 수험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응시 집단 차이까지 살피며 안정적인 난도를 우선해야 한다.
판단할 때 볼 질문
9월 영어 문항별 정답률과 변별도, 6월·9월 응시자 구성 차이, 절대평가 도입 목적, 대학별 영어 반영 방식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영향, 최근 모의평가와 본수능 사이 난도 변동을 함께 살펴야 한다. 입시업계가 말하는 적정 1등급 비율을 평가원의 공식 목표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사진은 2020년 관양고등학교의 수능 예비소집 자료사진으로, 2026년 9월 모의평가 현장이 아니다.
읽어본 원자료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교육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발표 브리핑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 '9월 모평' 영어 1등급 무려 15.5%…역대 3번째로 쉬웠다 · 연합뉴스 ↗
- '똑똑한 N수생' 몰렸나…9월 모평 영어 1등급 15% 역대 3번째 많아 · 머니투데이 ↗
위 자료는 배경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찬반의 예상 효과가 사실로 검증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견 운영진이 작성·검토했습니다. 해설 수정 오류나 새 자료는 아래 ‘기록 보완하기’에서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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