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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식수를 복류수·강변여과수 방식으로 확보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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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을 모래·자갈층으로 여과하는 새 취수 방안을 놓고, 가까운 취수원의 이점과 수질·수량 검증의 과제를 함께 따져봅시다.
최근 변경 6일, 19시간 전

정부는 낙동강 복류수·강변여과수를 대구 취수원의 새 대안으로 검토하며 실증 실험과 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6년 9월 23일 별도의 검증 연구를 시작하고 9월 28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대구정책연구원이 2027년 9월까지 수질, 필요한 물량, 장기 운영, 수질사고와 비상시 대응을 살핀다. 시가 공개한 2단계 실증에서는 하루 41~55톤 조건에서 일부 수질 지표가 개선됐지만, 유량이 커질수록 총유기탄소 제거 효율이 감소해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실증의 일부 성과가 실제 도시 급수의 안전성이나 사업 확정을 뜻하지는 않는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2026년 9월 28일 현재 정부의 복류수 실증 실험과 타당성조사, 대구시의 자체 검증 연구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 연구는 2027년 9월까지 예정돼 있으며 취수 방식이나 사업 지점·규모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41~55톤/일은 2단계 실증의 시험 유량이지 도시 전체 공급량이 아니다. 사진은 이날 산격청사에서 열린 자체 검증 연구 착수보고회 현장으로, 여과시설이나 수질 성과를 찍은 것이 아니다.
왜 필요하다고 할까?
기존 취수장 인근에서 물을 확보할 수 있다면 먼 지역으로 취수원을 옮기는 과정의 갈등과 관로 건설 부담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작은 규모의 실증에서 일부 수질 지표가 개선된 만큼 충분한 검증을 거쳐 활용할 수 있다.
무엇을 걱정할까?
하루 수십 톤의 실증 결과만으로 대구에 필요한 대규모 물량과 장기 안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유량이 늘 때 총유기탄소 제거 효율이 낮아진 점, 미량유해물질과 수질사고 대응 능력을 먼저 확인하고 다른 취수원 대안도 비교해야 한다.
판단할 때 볼 질문
실제 필요한 공급량과 장기 취수 가능성, 총유기탄소와 1,4-다이옥산 등 미량유해물질 제거 성능, 녹조·수질오염사고 뒤 안전한 취수 재개, 시설 유지관리와 비용, 기존 취수원 이전안과의 비교, 검증 자료의 시민 공개와 지역 수용성을 살펴야 한다. 작은 실증 결과를 대규모 안정 공급의 증거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
읽어본 원자료
- 대구시, 취수원 신 대안(복류수·강변여과수) 자체 검증 본격화 · 대구광역시 뉴스룸 ↗
- 복류수·강변여과수, 대구 취수원 될 수 있나…시 자체 검증 · 연합뉴스 ↗
- 대구시, 낙동강 복류수∙강변여과수 ‘자체 검증’ 본격 착수 · 세계일보 ↗
- 대구시, 새 취수원 대안 ‘복류수·강변여과수’ 자체 검증 본격화 · BBS불교방송 ↗
- 대구 식수, 복류수가 해답? 안동댐 수준 가능: 8월 실증 단계 보도 · TBC ↗
위 자료는 배경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찬반의 예상 효과가 사실로 검증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견 운영진이 작성·검토했습니다. 해설 수정 오류나 새 자료는 아래 ‘기록 보완하기’에서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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