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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추진을 본격화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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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CPTPP 가입의 잠정 경제영향을 공개했습니다. 수출·제조업의 기대 효과와 농림수산업의 예상 피해를 함께 살펴봅시다.
최근 변경 6일, 21시간 전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는 2026년 9월 28일 CPTPP 가입의 잠정 경제영향 분석을 공개했다. 협정 발효 10년 뒤 실질 GDP가 미가입 때보다 0.38% 높은 수준일 수 있고, 발효 후 15년 동안 제조업 관련 생산 파급효과는 연평균 6조3000억~6조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농업 7100억원, 임업 606억원, 수산업 817억원의 연평균 생산 감소도 전망했다. 정부는 가입 결론을 미리 정하지 않았고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기대 이익과 예상 피해를 어떻게 비교하고 보완할지가 쟁점이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9월 28일 정부의 수치는 일정한 가정에 따른 잠정 모형 추정치이며 가입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실질 GDP 0.38%는 매년 성장률이 0.38%포인트 오른다는 뜻이 아니라 협정 발효 10년 뒤 미가입 시나리오와 비교한 수준 차이다. 실제 영향은 향후 협상 결과, 품목별 개방 수준과 시장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해양수산부는 9월 29일 어업인 간담회를 열어 시장 개방과 수산 보조금 등의 우려를 듣겠다고 밝혔다.
왜 필요하다고 할까?
여러 국가의 시장과 공급망에 안정적으로 접근하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잠정 분석을 공개하고 피해 분야의 보완책을 협의하면서 가입 협상을 추진할 수 있다.
무엇을 걱정할까?
농업·임업·수산업의 생산 감소가 예상되고 품목별 개방 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어업인·농업인의 우려와 국내 보완책을 충분히 검토하기 전에는 가입 추진을 서두르지 않는 편이 낫다.
판단할 때 볼 질문
회원국 시장 접근과 공급망 효과, 품목별 관세·비관세 개방 조건, 농업·임업·수산업의 지역별 피해, 식량안보와 수산물 안전 우려, 피해 보완 재원과 실효성, 아직 수치에 담기지 않은 영향을 함께 살펴야 한다. 잠정 추정치를 확정된 성과나 피해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사진은 2018년 칠레의 CPTPP 협정 체결식 자료사진으로, 한국의 2026년 가입 검토 현장이 아니다.
읽어본 원자료
- CPTPP 가입 시 경제적 영향분석 경제성장 효과와 산업별 영향 잠정치 공개 (정부 보도자료 전재) ·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 서울Pn ↗
- CPTPP 논의 관련 어업인 의견 수렴의 장 마련 · 해양수산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 CPTPP 가입시 실질GDP 0.38%p↑…농림수산업은 8천500억 타격 · 연합뉴스 ↗
- CPTPP 가입시 GDP 0.38%↑…농림수산업은 연 8500억 감소 · CBS노컷뉴스 ↗
위 자료는 배경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찬반의 예상 효과가 사실로 검증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견 운영진이 작성·검토했습니다. 해설 수정 오류나 새 자료는 아래 ‘기록 보완하기’에서 제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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